<P class=바탕글> 닛산 알티마가 미국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뽑은 '최고의 신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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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30일 닛산에 따르면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가 매년 제공하는 구매자 가이드에서 신형 알티마는 22개의 경쟁차 중 '최고의 신차'에 올랐다. 성능, 가치, 안전성, 실내공간, 주행감각 등 12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내·외 디자인과 주행성능, 차세대 무단변속기 엑스트로닉 CVT를 통한 높은 연료효율 등도 호평받았다. 신형 알티마는 지난해 6월 미국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총 12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중이다.
알 카스티네티 닛산 북미법인 부사장은 "알티마는 20년 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여러 세대를 거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며 "이번 수상으로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차종을 개발하려는 회사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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