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 렌터카가 '직장인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캡 렌터카에 따르면 직장인 장기렌터카는 세금이나 보험 등의 부대비용이 들지 않아 최근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다. 국산차 전 차종과 수입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일부 차종에 대해 상담 가능하다. 현대차 그랜저 HG의 경우 3년간 월 71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선택하면 주기적인 방문 점검서비스가 가능하다.
최초 계약 시에는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며, 유류비 10만원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주지점 렌터카 24시간 무료이용권과 레드캡 투어 상품 할인, 연간 20만원 가량의 오토오아시스 플러스 멤버쉽 서비스 등의 혜택도 지원한다.
공식 홈페이지(www.redcaprentcar.com)에 직장인 장기렌터카 상담을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온라인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할 경우 레드캡 투어 여행상품권 20만원을 준다. 이벤트는 3월31일까지 진행하며, 최초 견적 신청 1회에만 해당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드캡 렌터카 홈페이지또는 전화(1544-4599)로 확인 가능하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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