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JYJ와 민효린에 이어 우리나라의 대표 뷰티 멘토로 등극한 탤런트 김정민과 떠오르는 신인 모델 오현웅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탤런트 김정민은 국민적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3년간 활약하며 명실상부 화장품 전문가라 칭해도 될 만큼의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다. 또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멘토이다.
이어 남성들에게도 관심이 대단한 뷰티 시장을 고려해 남성 모델로 오현웅을 선정했다. 오현웅은 2007년 서울 컬렉션을 통해 데뷔한 이후 유명 패션 매거진과 런웨이를 거치며 주목 받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깨끗한 피부와 남성적 매력을 동시에 지녀 ‘제 2의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니모리는 김정민, 오현웅과 함께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전속 모델 계약을 통해 올 한해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뷰티 분야에 있어서 더욱 신뢰감과 신선함을 배가시켜줄 새로운 모델과의 작업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문가 못지않은 풍부한 화장품 상식을 갖춘 김정민의 건강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친근하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1월24일 강남 신사동의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마친 김정민과 오현웅을 현재 전속모델인 JYJ, 민효린과 함께 올 한해 글로벌 토니모리의 뷰티멘토이자 파트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토니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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