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메이크업으로 ‘꽃미남’ 따라잡기

입력 2013-02-01 02:05  

[뷰티팀]남자 아이돌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 어떻게 연출할까.

그루밍 열풍에 남자들이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을 꾸미고 옷차림에 돈을 쓰기 시작한지 오래. BB크림을 바르고 네일 숍에 가는 것도 이제 낯설지 않다. 메이크업이 여자의 전유물이라는 개념은 잊혀지고 있다.

20대부터 40대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자신을 꾸미는 것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다. 자신있는 외모와 옷차림은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이미지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

여자보다 예쁜 꽃미남, 그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헤어 메이크업이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설레는 그들의 어여쁜 스타일 어떻게 만들었을까.

남자 메이크업의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의 피부 톤에 베이스를 맞추는 것이다. 남성미를 주기 위해 피부톤을 낮출 경우 목선과 색이 맞지 않아 어색해진다. 이는 메이크업을 처음 시도하는 남자들이 종종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이며 BB크림의 색상을 선택해 발라야한다.

기초 스킨 케어를 하고 난 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BB크림으로 마무리하면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건조할 때는 수딩 밤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강렬하면서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다면 아이라이너를 그리거나 무채색 섀도우를 권한다.

꽃미남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 연출은 기존의 댄디 컷과 볼륨펌을 추천한다. 볼륨 펌은 컬이 많이 나오지 않지만 전체적인 볼륨이 풍성한 편. 제품을 발라 웨이브를 연출하거나 머리를 말리며 자연스럽게 털어주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볼륨펌은 브라운과 퍼플, 버건디 컬러를 더하면 자칫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넣어 부드러운 이미지와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2013년 유행하는 투 톤염색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가지 컬러에 여러가지 컬러를 접목해 화려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 최근 출시되는 헤어 초크, 헤어 틴트를 사용하면 염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자료제공: 에이바이봄/ 사진출처: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인피니트 팬 카페/ 샤이니 팬 카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집에서 손수하는 ‘손 케어’ 배워보기
▶레드카펫 스타의 ‘광채피부’를 카피하라!
▶출시마다 ‘대박’ 완판 뷰티 제품의 비밀
▶‘겟잇뷰티’ 헤어 디자이너도 눈 못 뗀 그것  
▶연예인 립컬러, 생각보다 어렵니? “여기에 주목”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