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화가로 변신한 민송아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월1일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2013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탔어요. 많이 축하해주세요. 올해는 정말 좋은 일들이 많네요. 더욱 노력하는 예술인이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송아는 자신이 수상한 작품 앞에서 상장과 함께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송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그림 실력 놀랍네요", "민송아 그림까지 잘 그리네", "민송아 진정한 엄친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홍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며,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추천작가로 선정됐다. 2012년 12월28일부터 1월9일까지 갤러리캐피탈에서 '민송아 개인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민송아는 1월31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참가해 "한 번뿐인 결혼식이라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예식을 올렸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민송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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