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촉촉 ‘복숭아 빛’ 피부!

[뷰티팀] 벌써 2013년 2월의 문턱을 넘었다. 촉촉한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니 문득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봄에는 어떤 피부 표현이 좋을까. 여전히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이 대세다. 촉촉하고 투명해 보이면서 복숭아빛 생기까지 도는 피부라면 금상첨화. 다가오는 2013년 봄처럼 화사하고 투명한 복숭아 피부 표현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복숭아 피부 표현을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모공과 주름을 없애는 것이다. 결함 없는 매끈한 피부가 바탕이 되어야 다음 베이스 단계에서 투명하고 촉촉한 복숭아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공과 잔주름, 피부 요철이 심한 사람은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프라이머를 사용하여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 보자.

대표적으로 엘리샤코이 ‘복숭아 물광 프라이머’는 부드럽고 실키한 발림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실리콘폴리머가 함유되어있어 답답하지 않고 가볍게 피부에 밀착되어 모공과 잔주름 등 피부 요철을 드라마틱하게 커버해주어 매끈한 피부상태를 만들어준다. 또한 복숭아 추출물과 꿀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영양과 노화억제에도 효과적이다.

프라이머로 피부 요철을 꼼꼼하게 가렸다면 파운데이션으로 복숭아 피부를 연출해야 할 때. 촉촉하고 매끈한 복숭아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에센스와 수분 함량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촉촉함과 피부 광을 오래 유지하는 메이크업으로 복숭아 피부처럼 맑은 피부를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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