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홀딩스가 자동차 부문 계열사의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KCC모터스 차재철 이사는 영업 총괄 상무, 김영철 부장은 서비스 총괄 이사에 각각 승진 임명했다. KCC오토 조재천 이사와 이승희 이사는 상무직에 올랐으며, KCC오토모빌 김재욱 부장도 이사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2013년 사업안정화를 위한 책임과 동기 부여를 비롯,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대외 소통, 수입차 시장 내 위상 강화를 위해서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수입차 사업 확장 시기에 자동차 부문 계열사의 내실 있는 성장과 도약을 주도하고, 회사 경영 이념을 실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임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