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사격, 아이리스2 꽃미남 3인방의 총 다루는 솜씨는 이 정도!

입력 2013-02-02 11:38  


[윤혜영 기자] 윤두준 사격 모습이 포착됐다.

2월13일 첫 방송될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아이리스와의 거센 대결을 펼치게 될 NSS 소속 요원 윤두준, 백성현, 이승학이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격훈련 촬영 중 카메라 앞에 나타난 세 사람은 소품인 권총을 들고 나란히 서서 같은 포즈를 취해보는 등 개구진 얼굴로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NSS 최고의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에 분한 윤두준과 해킹 능력이 탁월한 강병진 역의 백성현, 그리고 암호 해독 요원 김지헌 역의 이승학은 최고의 팀워크를 이루며 활약할 예정이다.

치밀한 두뇌 플레이와 강도 높은 액션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미남 요원들의 이러한 무장해제 된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세 사람은 나이 터울이 많지 않은 또래인 만큼 금세 친해지게 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 

윤두준 사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리스 기대", "윤두준 사격하는 모습 멋있다", "보는 순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리스Ⅱ'는 시즌1에서 그림자와 목소리로만 존재를 알렸던 아이리스의 책임자 미스터 블랙과 각국 정부와 정부기관들에 바이러스처럼 침투해있는 아이리스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한 NSS와의 숙명적 대결을 그릴 첩보액션멜로드라마로 전우치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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