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노홍철 매니저 실수 폭로가 화제다.
2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이 “우리 매니저는 아는 길도 돌아간다”면서 매니저의 실수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노홍철은 “이경규, 이수준 형님들과 프로그램을 촬영하는데 제주도에 가야했다. 늦어서 작가들이 난리가 났다”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매니저가 나를 국제선에 내려줬다. 제주도를 가는 건데 국제선이라니 대단한 매니저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에 매니저 진석 씨는 멋쩍은 듯 웃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당황해 하는 매니저를 본 노홍철은 “당시 다행히 비행기가 연착이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덧붙여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노홍철 매니저 실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선에서 내려줬다고? 노홍철 매니저 실수 대박이다”, “노홍철 진짜 열 받았을 듯. 노홍철 말 속에 뼈가 있네”, “노홍철 매니저 실수 다음에는 그러면 아니되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매니저는 1월19일 방송된 ‘무한도전-100분토론’에서도 노홍철의 미국진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폐백실에서 잠을 자다가 끌려 나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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