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1세대 아이돌 H.O.T 토니안의 충격적인 악습관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월5일 방송되는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는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 악습관'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스매쉬 민규는 현 소속사 대표인 토니안이 술만 마시면 180도 바뀐다며 "토니안 사장님은 평소 방송에서는 깔끔하지만 술만 마시면 친한 사람한테 욕설을 퍼붓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앞에 있는 음식을 손으로 주워 먹는다"고 말해 모든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스매쉬 민규의 악습관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가 박치인데 저도 박치라서 가수 데뷔할 때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가수 활동을 하면서 박치보다 더 힘들었던 점으로 토니안의 군입대를 꼽았다. 스매쉬 민규는 "저희는 사장님 군입대 소식을 TV로 봤어요. 음악 방송 후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TV에서 사장님이 훈련소에 입소하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규는 토니안의 군입대로 부득이하게 2년의 활동을 쉬었다며 푸념을 늘어났다. 이에 MC 남희석은 "민규 씨는 군대 갔다 왔어요?"라고 물었고 "아직입니다. 그래서 우리 멤버들이 2년 또 쉬어야 해요"라고 말해 다시 한번 주변을 폭소케 했다.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10회에서는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 악습관'에 대해 악습관을 부르는 부모 DNA에서부터 자녀를 위한 부모의 습관까지 습관에 대한 모든걸 파헤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2월5일 밤 9시50분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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