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배우 박하선의 ‘깡 장착’ 3초 표정이 포착됐다.
2월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는 깡 없이 버틸 수 없는 박하선의 인턴사원 일상을 그린다.
극 중 사랑스러운 외모지만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깡블리(깡다구+러블리)’ 백지윤으로 분한 박하선이 대형 광고 회사의 인턴사원으로 고된 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 앞에 쌓여가는 일과 복사 등등의 업무로 하루가 모자란 고된 모습. 하지만 여리여리한 외모에 반하는 그의 ‘깡’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무엇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박하선의 표정에서 광고계의 숨 가쁜 24시까지 엿볼 수 있게 하고 있으며 ‘깡 장착’ 3초 표정은 그가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을 고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의 행동으로 사람들을 당황케 하기도 하지만, 고된 업무에도 굴하지 않고 버텨내며 일에 있어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이 시대의 인턴사원들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던 광고판 ‘선수’들의 삶을 담아내며 꿈을 쫒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응원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2월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구하라 수술 후 모습, 손가락으로 OK "저 괜찮아요~"
▶ ‘돈의화신’ 첫 방송 반응은? “박지빈 연기력 호평 VS 선정성 논란”
▶ 박은영 푸들머리, 중력 거부한 채 하늘 위로~ “혹시 벌칙 수행 중?”
▶ 서인영 오열 '엠보키' 최후의 1인 뽑으며 결국‥ "심장이 터질 것 같다"
▶ 정준하 과거 수입, IMF 당시 포장마차 운영… “한 달에 6천만원 벌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