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얼마 전 훈훈한 결말로 종영하며 주목받았던 드라마 ‘학교’에서 장나라가 선보였던 세련된 가방이 뒤늦게 화제다. 드라마는 진솔한 스토리로도 주목받았지만 극 중 스쿨룩을 비롯하여 장나라와 최다니엘의 패션스타일링까지 화제가 되며 방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남다른 깡다구를 지닌 장나라는 극중 발랄함을 강조하는 비비드한 룩에 스타일리시한 가방을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특히 11회 방송분에서 해임이 결정된 장나라가 학교를 떠나는 장면에서 든 백이 여성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가방은 사만다 타바사 콜드웰 백으로 미란다 커 화보에 등장했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기도 하다.
블랙 사피아노 소가죽 스퀘어 백에 락시크한 느낌을 주는 스터드 숄더가 매치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012년 크로스백이 강세였다면 2013년은 토트백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이 제품은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끈으로 숄더백 및 토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2 ‘학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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