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상윤 3단 애정 공세가 화제다.
2월3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42회에서는 전부인 이서영(이보영)을 향한 강우재(이상윤)의 막무가내 애정 공세가 그려졌다.
이날 우재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서영을 찾아가 꽃을 선물하는가 하면, 협력업체 사람에게 부탁해 법률자문을 의뢰하기도 했다. 덕분에 둘이 함께할 시간이 생긴 우재는 서영에게 “내가 너라는 사람의 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 널 생각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우재는 생일을 맞은 서영을 위해 직접 미역국을 끓이는 등의 노력을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서영의 아빠 삼재(천호진)을 찾아가 “비록 결혼에는 실패했지만 끝이라고 생각 안 한다”는 말로 재결합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상윤 3단 애정 공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엔 없는 캐릭터”, “이상윤 3단 애정 공세에 내가 다 설레네”,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내 딸 서영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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