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4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데뷔 46년 차 가수 하춘화와 걸그룹 소녀시대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밝혀질 예정이다.
해당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좋은 무대와 밥의 상관관계’를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멤버 티파니는 “무대에 서기 전 밥을 먹은 것과 안 먹은 것이 너무 차이가 나서 이제는 멤버들이 밥을 꼭 챙겨먹는다”며 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탁재훈은 “누가 제일 많이 먹냐?”는 질문을 던졌고, 티파니는 “내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그걸 꼭 먹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녀시대 밥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끼에 얼마나 먹을까?” “소녀시대 밥사랑? 하긴 먹어야 힘나지!” “티파니가 많이 먹는다는 게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춘화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같은 날 생일이라는 점과 영화 ‘써니’에 등장하는 ‘칠공주파’리더 이름이 ‘하춘화’고 라이벌 조직의 이름이 ‘소녀시대’라는 점 등 두 선후배 가수의 놀라운 평행이론은 2월4일 방송되는 Mnet ‘비틀즈코드2’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CJ E&M,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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