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Ⅱ’ 이다해-윤두준 유도대결? “여자라고 봐주는 것 없다!”

입력 2013-02-04 12:52  


[김민선 기자] 이다해와 윤두준이 유도대결을 펼친다.

2월4일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제작을 맡은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첫 방송 되는 1회 중 한 장면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스틸사진에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는 이다해와 윤두준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권총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특채가 된 수연 역을 맡은 이다해와 당돌하고 솔직한 수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엘리트 요원 현우 역을 맡은 윤두준. 두 사람은 혹독한 훈련에 땀범벅이 됐음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윤두준은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이다해를 깃털처럼 번쩍 들다가도 조심스레 낙법을 유도하는 등 안전을 고려한 세심함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NSS는 남녀를 불문한 혹독한 훈련으로 실전에 대비하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없앤다. 유건(장혁)의 지도 아래 최정예 요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두 사람의 팽팽한 맞대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마 ‘전우치’ 후속으로 방송될 ‘아이리스Ⅱ’는 시즌1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NSS와 IRIS의 쫓고 쫓기는 승부를 그릴 예정이며 2월13일 오후 10시에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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