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김준현이 34년 만에 첫 건강검진을 받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2월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준현이 출연해 자신의 건강과 다이어트, 근황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를 위해 김준현은 사전 건강 검진을 받았고 MC 김구라, 전현무와 함께 결과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의사는 김준현의 당 수치를 보여주면서 “다년간 방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젊기 때문에 체형이나 내장지방을 관리하고 운동을 하면 된다”고 말해 그를 안심시켰다.
특히 “다른 성인 남성들이 보통 하체 근육량이 80인데 반해 김준현은 115로 단거리 육상, 축구선수에 비유할 수 있겠다. 근육량이 많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다이어트에 유리하다”고 말해 김준현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았다.
이에 김준현은 “어렸을 때 검도를 해서 그런 것 같다”고 웃었고, 이후 다이어트에 좋은 매직 푸드를 소개 받기도 하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한 번 불태웠다.
한편 tvN ‘택시’에서 김준현은 기타와 노래 실력을 뽐내는 등 대세 개그맨 다운 재치와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tvN ‘택시’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윤아 눈물, 실물이 가장 별로다? 몰래카메라에 "짜증나네요~"
▶ 이시영 굳은살 포착!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열정이 느껴져!”
▶ 베를린 200만 돌파, 개봉 첫 주에 벌써?… “역시 류승완 감독!”
▶ 이상윤 3단 애정 공세, 잘못 인정한 뒤 재결합 의사 비쳐…
▶ 엄지원 가족사진, 다들 외모가 훈훈~ “괴리감이 없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