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비컴이 kt금호렌터카에 매립형 블랙박스 '뷰게라 VG-10'과 '뷰게라 VG-10S'를 납품한다고 5일 밝혔다.
카네비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한 햇동안 1만여 대의 블랙박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설치할 제품은 히든와이어 기술을 적용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 최종 영상 저장장치를 2개 탑재, 충격 발생 전후 10초 단위의 녹화영상을 이벤트 폴더에 자동 저장한다.
한편, 이 회사는 2010년 벤츠 대만법인에 내비게이션을 수출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LCD형 블랙박스 '스마트룩'을 kt금호렌터카에 납품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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