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현대자동차가 수준 높은 차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현대차에 따르면 우선 전 지점 영업직원에게 제품소개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상담용 태블릿PC를 지급한다. 소비자에게 차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다. 2월부터는 경쟁사 차와의 실차 비교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간 120대 이상 판매하는 우수 영업직원을 전체 지점 직원의 5% 수준인 300명까지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연 120대 이상 판매한 직원은 200명이다.
회사측은 "다양한 영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적인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비자에겐 수준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피아트, 16년만에 국내에 재등장
▶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정식 출시
▶ 1월 수입차, 1만2,345대 신규 등록
▶ [기자파일]수입차 대중화, 부품가격부터 낮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