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국내 공식 판매사인 한성자동차가 2월 한 달 동안 테일러메이드와 '플레이 & 드라이브' 판촉을 진행한다.
5일 한성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월 중 C 및 E 클래스 구입자가 대상이며, 테일러메이드 퍼터 라인 중 인기가 높은 '고스트 투어 퍼터'가 증정된다. 퍼터는 4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회사측은 흰색 퍼터가 마련돼 여성들이 선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일러메이드와 함께퍼팅 아카데미도 마련한다.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들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골프용품 및 벤츠 머그컵 등도 제공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2013년 올 한해는 소비자와 더욱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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