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가수 김창렬이 청담동 럭셔리 카페 라베르샤를 방문했다.
한층 어려진 얼굴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편안한 옷차림은 그를 더욱 동안으로 만들어 주었다. 변하지 않은 건강한 몸매는 꾸준한 운동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평소 가정적인 태도가 몸에 벤 그는 카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전시된 고급 주방 용품에 관심을 보였다. 주방 세제뿐만 아니라 고급 냄비, 그릇, 도마, 터치 형태의 전자레인지를 꼼꼼히 살펴 보았다.
뿐만 아니라 V라인으로 만들어주는 미용 도구 ‘리파케럿’에도 관심을 보였다. 쳐진 얼굴살을 끌어 올려준다는 말에 웃으며 실제 사용해 보기도 했다.
저녁 식사 도중에는 지인들을 위해 직접 스테이크 소스를 뿌려 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며칠 전 아내와 아들을 위해 특별식을 만들어 준 적이 있을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많았다. 주변 지인들을 불러 음식을 나눠 먹고 조그마한 파티를 열 정도다.
김창렬은 “요리에 관심이 많아 신혼 시절, 아내를 위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었다. 음식 솜씨가 좋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밑반찬은 물론 메인 요리도 곧 잘 만들어 내곤 했다. 고급스러운 주방 용품으로 요리하면 맛이 2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라베르샤에는 다양한 고급 생활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독일에서 수입한 옷걸이 ‘라마’뿐만 아니라 프랑스 ‘냄비 크리스텔’, 스위스 핸드 블렌더 ‘바믹스’ 등 고가의 주방 용품, 기초 화장품 ‘닥터 알카이티스’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가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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