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일 아이콘 소녀시대 수영과 효연이 상큼한 봄 패션으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300회 게스트로 참석한 소녀시대 유리, 수영, 효연, 서현은 저마다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을 활용한 수영과 효영의 남다른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수영은 핑크 컬러 포인트를 준 산뜻한 블라우스에 그린 컬러 하운드투스 체크 스커트를 매치한 후 니하이 삭스를 착용했다. 효연 역시 그린 컬러의 하운드투스 체크 블라우스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여 발랄함을 연출했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아이보리, 핑크, 그린 등의 모던한 컬러를 하운드투스 체크와 과감히 배치하여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구축한 아이템들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패션에도 봄 분위기가 물씬”, “역시 앞서가는 패션 센스”, “소시는 모두 패셔니스타”, “수영, 효연 패션 따라 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천정명 사로잡은 각선미 美女는 누구?
▶세련된 차도녀룩 완성하는 장나라의 잇 아이템은 뭐?
▶‘패션박람회’서 대박난 노홍철닷컴 의상 살펴보니…
▶리지 vs 다솜, 뜨는 연기돌은 패션도 남다르다?
▶변정수-공현주, 패셔니스타들의 행사룩 필수 아이템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