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남 조인성, 찌푸린 미간마저 남성미 폭발!

입력 2013-02-08 10:13  


[홍지혜 인턴기자] 배우 조인성이 제대 후에도 변함없는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5일 발간된 영화 전문지 씨네21에서는 섹시하고 마초적인 매력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애틋하면서도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담긴 섹시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계열의 수트를 착용해 모델 시절의 완벽한 핏을 뽐내며 시크한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 폭발 조인성”, “이기적인 기럭지 부럽다”, “군필자의 여유가 느껴지네”, “수트간지는 이제 조인성인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에 방영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 조인성은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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