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각선미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하이힐은 여성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되었다. 하이힐의 높이가 높아질수록 여성의 자신감도 상승하지만 발의 불편함은 어찌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이때 스니커즈나 운동화를 신고 싶지만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각선미를 살리면서 편안함까지 가진 시크릿 아이템이 등장했다.
아찔한 킬힐로 사랑 받고 있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알도에서 새해를 맞이해 S/S 첫 제품으로 히든힐 슈즈 크라지아나를 선보인 것.
플랫 슈즈 착용시 발은 편안하지만 각선미에 대한 아쉬움으로 어쩔 수 없었던 여성들이라면 주목하자. 히든힐 슈즈는 편안하면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기에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다.
알도의 그라지아나 슈즈는 사이드 부분의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히든힐 슈즈다. 신고 벗기에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운동화의 레이스업 대신 벨크로를 이용해 착용하기 쉬우며 발을 감싸는 슈즈 소재는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더욱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알도의 한 관계자는 “히든힐 슈즈는 트렌디한 스터드 장식이 개성을 강하게 표현해주며 러블리한 스커트나 스포티한 캐주얼에도 유니크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경쾌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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