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박희본과 '패밀리' 멤버들이 마지막까지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울고 웃었던 지난 시간들을 반추했다.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가 2월6일 120부작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KBS 시트콤의 화려한 부활로 야기되고 있는 '패밀리'는 뜨거운 팬들의 요청에 특별한 종방연을 가졌다.
6일 밤 진행된 종방연에서 '패밀리' 멤버들은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시청했으며 '패밀리' OST를 불러 주목받은 가수 선비가 축하 공연을 가졌다. 출연진 중 박희본, 민찬기, 김단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패밀리'는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일주일 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패밀리'의 스페셜 편성에 팬들은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KBS '패밀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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