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지원 현빈 문자 교환 소식이 화제다.
2월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하지원의 광고 촬영장을 찾아 짧은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현빈을 언급했고, 그는 “‘전역 축하한다’는 문자를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원은 이어 “영화 촬영을 하고 있어 끝나고 얼굴 보자고 했는데 아직 못 봤다”고 덧붙였다.
이후 리포터는 “언제, 어디서 만날 거냐?”라는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하지원은 “왜 그러냐”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 교환 소식에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잘 어울리는 듯”, “하지원 현빈 문자하는 사이? 진짜 부럽다”, “아직도 잘 지내고 있구나!”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지빈 복근, 식스센스급 반전? '폭풍성장의 좋은 예'
▶ 이미연 과거 사진, 모태미녀의 위엄 "진짜 예뻤구나~"
▶ 송중기 손금 운세, 2013년 대박! "김태희도 장난 아니네~"
▶ 수지 졸업 사진 공개, 청순 열매 먹었나? '굴욕 없는 미모'
▶ 김태희 공부 비법, 이렇게 서울대 갔어요~ "3가지 따라해볼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