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각의 '눈물 젖은 두만강'이 시청자들이 가슴을 적셨다.
2월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설 특집 팔도강산 우리 노래'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허각은 함경도 대표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허각은 "부르면 부를수록 복받치는 무언가가 있다"며 故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허각은 원곡에 '아리랑' 가락을 곁들인 색다른 편곡에 특유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를 더해 듣는 이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결국 허각은 인피니트H(호야 동우)를 제치고, 406표를 획득하며 감동의 1승을 차지했다.
허각 눈물 젖은 두만강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허각 눈물 젖은 두만강 보고 눈물 날 뻔", "역시 허각! 1승 축하해요~", "허각 눈물 젖은 두만강 가슴 뭉클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지빈 복근, 식스센스급 반전? '폭풍성장의 좋은 예'
▶ 이미연 과거 사진, 모태미녀의 위엄 "진짜 예뻤구나~"
▶ 송중기 손금 운세, 2013년 대박! "김태희도 장난 아니네~"
▶ 수지 졸업 사진 공개, 청순 열매 먹었나? '굴욕 없는 미모'
▶ 김태희 공부 비법, 이렇게 서울대 갔어요~ "3가지 따라해볼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