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황정음 폭풍흡입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월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3회에서는 성인이 된 이차돈(이강석/강지환)과 복재인(황정음)이 첫 등장했다.
이날 어린 복재인(서신애)은 이강석(박지빈)에게 홀딱 반했지만, 이강석은 복재인에게 “난 돼지 같은 애가 제일 싫다”며 상처를 안겼다.
이에 복재인은 “뭐? 어이없어. 살 뺄 거야. 그리고 아주 처절하게 복수할 거야. 그 때는 울고불고 애원해도 소용없어. 이 나쁜 자식아”라며 폭풍 다이어트에 매진했지만 몇 년 후 성인이 된 복재인은 여전했다.
저축은행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복재인은 “대출창구에 손님 몰린 거 모르냐. 그만 먹고 빨리 나가라”는 상사의 재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을 폭풍흡입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 폭풍흡입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폭풍흡입 대박”, ”역할 잘 어울리네요”, ”황정음 폭풍흡입 많이 힘들었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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