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미란 여동생 미모가 화제다.
2월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은 설 특집 ‘산골 두레 운동회’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올림픽 영웅 장미란, 황경선, 최병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차량을 이용해 아침 일찍 목적지로 향했다. 이때 함께 동행한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이 언니의 운동화 끈을 묶어 주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장미령은 "이 장면 꼭 방송에 내보내 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장미란은 "매일 해주는 것처럼 그러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미령은 "걱정이다. 다리도 성치 않은데 야외취침까지 할까 봐"라고 장미란을 걱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장미령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장미란 여동생 미모에 네티즌들은 “장미란 여동생 미모? 인기 많겠다”, ”승승장구 나왔을 때도 봤는데 예뻐요~”, ”장미란 여동생 미모 남다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미령은 지난해 KBS2 ‘승승장구-장미란’ 편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KBS2 ‘1박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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