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가윤 자석인간 변신이 화제다.
2월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에서는 설날을 맞아 ‘마술계의 엄친아 특집’이란 주제로 독일에서 온 멘탈리스트 대니 오션과 한국의 대표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최현우는 마술 도우미로 투윤의 허가윤을 선택한 뒤 “내가 가진 초능력을 나눠 주겠다. 초능력을 가지게 되면 무대에서 허가윤에게만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현우는 진짜 초능력을 나눠주는 듯 허가윤의 손을 잡았고 이후엔 아무 장치도 없는 허가윤의 얼굴과 팔에 숟가락을 붙여나갔다. 마치 자석인간이라도 된 듯한 모습에 패널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으며 그는 “허가윤은 올해 모든 인기를 흡입할 수 있다”는 재치 있는 멘트로 마술을 마무리했다.
허가윤 자석인간 변신에 네티즌들은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네”, “허가윤 자석인간 변신? 대체 뭘 어떻게 한 거지?”, “신기한데 뭔가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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