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아이리스Ⅱ’ 배우들의 남다른 팀워크 비결이 공개됐다.
2월1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배우들의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임수향, 윤두준, 이준,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 드라마 ‘아이리스Ⅱ’. 사진 속 배우들은 함께 대본을 보거나 이야기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극 중 역할과 달리 모두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장혁은 김영철과는 포옹을 윤두준에게는 조언을 하는 등으로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 장혁과 이범수는 후배들 잘 챙기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다해 역시 오연수를 ‘닮고 싶은 선배’라 칭할 만큼 현장 곳곳에 믿음과 애정이 넘쳐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추격, 액션 등의 위험한 장면이 다분한 작품인 만큼 배우들의 호흡이 중요한데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합을 이루는 모습들로 환상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고된 현장이지만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모두들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소력 짙은 연출의 대가 표민수 감독과 스피디한 영상미를 연출하는 김태훈 감독의 만남으로 벌써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Ⅱ’는 ‘전우치’ 후속으로 2월13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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