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KAIWA)가 오는 23일까지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검정 필기시험 접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12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에 따르면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은 중고차 거래 투명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부터 시행됐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한 국가공인 민간자격이다. 중고차 상태를 점검하고 적정 가격을 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해당 필기시험 날짜는 3월9일이며, 합격자에 한해 진행하는 실기시험 원서 접수는 3월15일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 (http://kaiw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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