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지우가 ‘스타쉐프’ 레이먼 킴과 결혼을 발표했다.
2월12일 김지우 소속사 온에어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해 방송한 케이블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엔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고.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이야기도 잘 통하고 서로의 일에 존중해줘 결혼까지 생각한 것 같다. 결혼식까지 시간의 여유가 있어 3월에 웨딩촬영과 함께 조금씩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며 “레이먼 킴이 연예인이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란다.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김지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시트콤 ‘논스톱5’,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렌트’, ‘닥터지바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끼를 발산해 왔다.
김지우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 결혼 발표? 레이먼 킴이랑 잘 어울려요~ 축하해요”, “키친 파이터 재밌게 봤는데 결국”, “김지우 결혼 발표 축하합니다. 요리로 인연을 맺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5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식으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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