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프로스펙스가 피겨퀸 김연아의 솔직담백한 일상과 고백을 담은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는 김연아의 일상적인 모습과 풋풋한 매력이 섬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대회를 앞둔 어느 날 김연아는 워킹화에 슬림하고 스키니한 트레이닝 패션으로 집을 나선다.
음악을 들으며 하루의 첫발을 싱그럽게 내딛는데 문득 부담감이 밀려올 때면 새벽거리를 것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봄을 기다리는 듯한 민트 컬러의 트레이닝 재킷과 워킹화를 매치한 김연아의 슬림 워킹룩이 가벼워진 몸을 표현하듯 산뜻함을 더한다. 이번 영상은 씨엔블루 정용화와 마주치는 결정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에서는 항상 멋진 무대와 퍼포먼스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김연아가 일상 속 워킹으로 가벼워지는 순간을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며 “씨엔블루와의 만남을 통해 더욱 젊고 새로운 워킹룩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와 씨엔블루가 함께한 새 광고는 2월15일 프로스펙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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