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는 밸런타인데이에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물론 수지에게 받는다면 무엇이든 황홀하겠지만 아마 센스 있는 수지라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특별한 의미와 감동까지 더한 커플링을 선택하지 않을까싶다.
커플링은 사랑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면서 항상 몸에 지니며 서로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아이템이니 그 어떤 선물보다 의미가 있다. 최근에는 고가의 제품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커플링들이 사랑 받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스와로브스키에서 선보이는 커플링은 크리스털이 은은하게 반짝이면서 세련된 커팅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한 두 개의 링을 서로 교차시켜 하나의 아이템이 완성되는 디자인으로 영원한 사랑과 유대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평범한 커플링과는 차별화되어 개성까지 살릴 수 있으니 더욱 뜻깊은 선물이 도리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반지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면 체인에 걸어 목걸이로도 활용해도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인 것도 매력.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깊은 의미까지 담긴 커플링으로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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