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홍 기자]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봄을 맞아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주변의 도림천과 한강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와 헬멧 등을 무료로 대여해 주며,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도록 쉐라톤 피크닉 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샌드위치, 패스트리나 커피, 주스 등 다양한 델리의 아이템들을 이용해 원하는 스타일의 피크닉 박스를 구성할 수 있는 델리 바우처도 함께 제공한다.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디럭스 룸 1박, 자전거 2대 대여, 헬멧과 자전거용 가방, 구급약품, 담요 겸용 피크닉 매트, 나만의 피크닉 박스를 만들 수 있는 델리 by 쉐라톤 3만원 바우처를 제공하며, 숙박기간 동안 쉐라톤 피트니스 내의 체련장과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4월 중순이면 열리는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가 호텔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여유롭게 벚꽃이 만개한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감상할 수 있다. 한강 시민 공원과 선유도의 봄 꽃의 경치를 둘러 보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한편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패키지의 이벤트 기간은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선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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