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야왕’에서 배신으로 인해 복수를 꿈꾸는 인물로 열연하고 있는 권상우의 패션이 화제다. 권상우는 하류와 그의 쌍둥이 형인 차재웅을 연기하며 극의 흐름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2월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 9회에서는 하류와 차재웅의 첫 대면이 방송되었다. 수애로 인하여 쌍둥이 형인 차재웅을 잃자 그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하며 복수를 결심한 것.
차재웅으로 변신한 권상우는 완벽한 비율과 패션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권상우와 정윤호, 수애의 만남 장면에서도 수트 스타일을 뽐냈다. 이날 그가 착용한 수트는 니나리치 맨으로 포멀하고 심플한 라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상우 비율 장난 아니다”, “권상우 정윤호한테 안 꿀리네~”, “천국의 계단 때만큼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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