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애인이 되고 싶어?” 발렌타인데이 컬러 아이템 선물하기

입력 2013-02-13 14:05   수정 2013-02-13 14:05


[김재영 인턴기자] 1년에 한번 있는 발렌타인데이는 연인이 있다면 놓쳐서는 안 될 기념일이다. 보통 초콜릿을 주는 게 기본이지만 요즘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같은 가격이지만 초콜릿보다도 더 눈이 가는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것. 센스 있는 애인이라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겸비한 선물을 준비해야 한다.

가겨대비 고퀄리티 아이템으로 트렌드와 실용성 모두 잡아 애인을 미소 짓게 하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가진 아이템으로는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다소 식상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이다. 이럴 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이들에게 미니 악어가죽 아이템을 추천한다. 

콴펜의 악어가죽 펜은 펜 바디에 포인트로 악어가죽이 매치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화려한 컬러감과 은색 바디의 조화가 세련되며 포켓에 행거치프 대신 액세서리로 연출해도 손색없다.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 사이라면 남자의 자신감을 살려 줄 수 있는 악어가죽 벨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2013 S/S 시즌에 밝은 컬러가 트렌드인 만큼 그린, 옐로우, 블루와 같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제격이다.

벨트의 골드 버클은 악어가죽과 함께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하여 남성을 더욱 지적인 모습으로 보여줄 것이다.

한 패션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작은 소품이지만 모두 최상급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져 높은 퀄리티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콴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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