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공개됐다.
2월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소녀시대와 삼촌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티파니는 “소녀의 품격을 지켜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주변에서) ‘소녀’라는 단어는 이제 그만 써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소녀시대의 평균 연령에 대해 물었고, 티파니는 “24.5세”라고 답했다.
이어 티파니는 “소녀시대가 초반에 활동할 때는 다른 걸 그룹들이랑 많이 마주치지를 못 했는데, 얼마 전 태티서 활동을 하면서 다른 그룹들과 마주치기도 했다. 음악방송 MC를 할 때 다른 가수들 무대에 팬들 반응을 보게 된다”며 “(팬들이) 다른 걸 그룹 무대는 호응해 주는 반면 소녀시대 무대를 볼 때는 대우해주는(?) 느낌으로 조용히 봐준다. 우리도 아직 소녀다. 깜찍하고 발랄하다고 생각 한다”며 팬들의 반응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소녀시대 평균 연령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평균 연령 24.5세? 아직 창창해~”, “세월이 야속해~”, “소녀시대 평균 연령이 벌써 이렇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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