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뷰티 업계는 발렌타인 데이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준비로 한창이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메이크업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여심을 사로잡을 컬러는 무엇일까. 올 봄에도 핑크의 강세는 계속될 듯 하다. 핑크가 식상하게 느껴진다면 오렌지나 바이올렛 등 색다른 컬러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색상은 흰색이 섞이지 않은 선명한 컬러를 선택할 것. 올 봄에는 립이나 아이 한곳만을 강조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당신을 봄의 여신으로 만들어 줄 컬러를 알아보자.
바비 브라운 ‘핑크&레드 컬렉션’
바비 브라운이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핑크&레드 컬렉션은 볼에 자연스러운 컬러를 입히는 쉬어 컬러 치크 틴트, 선명한 발색의 크리미 매트 립 칼라, 반투명 포뮬라로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글로스, 산뜻한 컬러의 네일 폴리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아이템들이 밝은 핑크와 블루 톤이 가미된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쉽고 재미있게 핑크와 레드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크리니크 ‘처비 스틱 인텐스’
크리니크에서 처비스틱 인텐스를 출시한다. 처비 스틱 인텐스는 크리니크 립 컬러밤 처비 스틱에 보다 풍부한 컬러 피그먼트를 더해, 풀 커버리지의 립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립스틱.
이 제품은 립스틱이지만 기존의 처비 스틱처럼 입술을 보호해주는 각종 영양 성분들이 담겨 있어 오랜 시간 사용에도 입술을 편안하고 촉촉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핑크, 오렌지, 레드, 바이올렛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여러 가지 조합으로 원하는 컬러를 만들 수 있다.
라네즈 ‘러브 레시피’
라네즈가 봄 메이크업 컬렉션 러브 레시피를 출시한다. 한정으로 출시되는 러브 레시피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혜경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색상을 작가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이번 봄 메이크업 컬렉션은 3가지 컬러의 볼륨 마스카라, 2가지 컬러의 아이라이너, 그리고 립&치크 멀티 제품으로 4가지 룩을 완성할 수 있는 듀얼 팟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본인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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