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바닐라 어쿠스틱이 KM '뮤직 트라이앵글'에서 신곡인 '숨은 마음 찾기'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월13일 방송되는 KM '뮤직 트라이앵글'에는 바닐라 어쿠스틱이 출연한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프로듀서와 기타, 남성보컬을 담당하는 바닐라맨과 여성보컬 성아, 여성 기타리스트 타린으로 구성된 혼성 3인조 인디밴드다. 이들은 특유의 편안하고 듣기 좋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성적인 가사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4일 발매한 바닐라 어쿠스틱의 2013년 첫 싱글 '숨은 마음 찾기'는 발매 당일 엠넷닷컴 인디뮤직 부문 차트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곡은 잔잔하고 차분한 멜로디에 표현과 생각이 서로 다른 남녀의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 같은 귀여운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음악이다.
또한 음악 채널 Mnet이 한국 대중음악사에 영향을 끼친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인 '레전드100-아티스트'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2월 한 달은 100인의 레전드 아티스트 중 싱어송라이터를 집중 조명하는 기간으로, 이번 주 '뮤직 트라이앵글'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발라드의 기준이 된 천재 뮤지션 故유재하 스페셜 스테이지가 마련됐다.
이번 주에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출연해 故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선보일 예정. 윤형렬은 제 1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지게 된 뮤지컬 배우다.
한편 이번 주 '뮤직 트라이앵글'에는 '있다 없으니까'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씨스타19을 비롯해 음원 강자 허각과 유승우의 '모노드라마'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래지콰이, 2YOON, 신초이 등이 출연해 한층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사진제공: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임윤택 마지막 글, 딸 100일 앞두고 설렘 가득… ‘애틋’
▶ 민하 각선미, 보정 없이도 9등신 마네킹 몸매! “역시 모델돌”
▶ 박보영 심경 고백 “내가 잘 해야 했는데… 그저 죄송할 따름”
▶ 싸이 故임윤택 조문 위해 급거 귀국, 침통한 표정 감추지 못해…
▶ 정석원 해명 “조작? 정말 추위와 배고픔 이기기 위해 발버둥 쳤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