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 피자헛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자사 페이스북 팬들에게 피자헛 한정 향수 ‘오 드 피자헛(eau de pizzahut)’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향수 ‘오 드 피자헛’은 발렌타인데이 특별 선물로 기획된 아이템으로 한국 피자헛은 일주일간 9,500여 개 좋아요를 누르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국내 페이스북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2월18일까지 총 50명의 팬에게 향수를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는 피자헛 페이스북에 인증샷 공약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기발한 인증샷을 약속한 50명을 선정해 피자헛 향수를 선물할 예정이다.
피자헛의 ‘오 드 피자헛’은 갓 구운 도우 냄새를 탑 노트로 향신료와 토마토 소스, 신선한 채소, 치즈의 향이 블렌딩되어 피자헛 피자의 맛있는 냄새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전 세계 1000개, 국내 50개만 한정 제작된 것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 피자헛 조윤상 마케팅팀 이사는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에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향수를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피자헛 향수처럼 고객 일상 속에서 피자헛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는 친구 같은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헛 향수는 2012년 캐나다 피자헛 페이스북에 갓 구워낸 피자 냄새의 향수를 만들면 좋겠다는 팬의 제안으로 제작됐다. 당시 캐나다 피자헛 페이스북 10만 팬 돌파 기념으로 한정 제작한 향수 110병을 팬들에게 나눠준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제공: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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