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업체 유카는 매매상사용 중고차 도매사이트인 '유카도매'의 모바일 웹(m.ucardome.co.kr)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유카에 따르면 모바일 웹은 이동이 잦은 중고차 딜러들이 외부에서도 손쉽게 도매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제품에 대한 예약신청과 예약·결제·구매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유카도매는 지난 1월 중고차 매매상사를 대상으로 선보인 도매전용 사이트다. 비투비(사업자간 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실매물을 성능검사 완료 후 매일 업데이트한다. 모든 제품은 정찰제로 판매하며, 입금 시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게 특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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