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이제는 핑크파니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3-02-14 14:09  


[홍지혜 인턴기자] 패션 아이콘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마니아임이 밝혀졌다.

2월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어려서부터 핑크색을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후 그녀의 일상 속 핑크패션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무대의상도 핑크 컬러로 도배할 만큼 핑크의상을 즐겨 입었던 티파니는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핑크 블라우스를 착용하며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이미 티파티의 핑크사랑을 입증한 사례도 있다. 지난 봄 각선미로 화제가 되었던 공항패션에서 화이트 니트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하고 포인트로 핑크 컬러의 쿠론 스테파니백을 선택하면서 완판 신화를 만들었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핑크파니 귀여워”, “티파니의 애정돋는 핑크사랑”, “핑크색 보면 티파니만 떠오를 듯”, “핑크랑 티파니랑 완전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쿠론)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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