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현대·기아차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회사는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인천시와 아시안게임 공식 후원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후원 규모는 대회 최상급인 '프레스티지 파트너'로 대회 운영에 필요한 차 2,000여대를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아시안게임의 사전 행사로 올해 6월 열리는 실내&무도 아시안경기대회에도 행사 진행에 필요한 차 전량을 제공한다. 이번 후원 참여를 통해 현대·기아차는 공식 후원 명칭 사용, 대회마크와 복합로고 사용, 선수 번호판 광고, 경기장 A보드 광고 등을 실시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
권경상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인천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며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은 내년 9월19일 개막해 10월4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아시아 45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역대 최고 규모의 대회로 기록될 전망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칼럼]현대차, 내구품질 하락 교훈 삼아야
▶ 쌍용차, RV에 2.0ℓ 디젤만 존재하는 이유
▶ [기획]자동차, 디자인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