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최근 물오른 미모로 요정을 넘어 여신으로 등극한 손연재의 일상을 담은 TV광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휠라는 2월16일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와 함께한 TV광고 ‘브랜드편’과 ‘손연재 컬렉션’ 편 2가지 버전을 공개했다.
2009년부터 전속모델로 활동해온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휠라의 브랜드 정체성인 스타일리시 포퍼먼스를 근간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하는 브랜드편과 이번시즌 처음 선보이는 컬렉션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손연재 컬렉션편으로 제작됐다.
브랜드편 영상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프로패셔널하고 퍼포먼스 넘치는 손연재의 모습과 선수가 아닌 일상적인 모습을 이중 화면 분할로 극적 대비시켜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손연재 컬렉션편에서는 올해 20살 대학 새내기가 되는 손연재가 유럽 여성 모델들과 함께 해외 캠퍼스 등지에서 여유를 즐기는 일상을 그려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손연재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후드에 레깅스, 감각적인 컬러의 슈즈를 신고 일상을 누비는 새내기 여대생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소녀 이미지를 벗고 한층 물오른 여신급 미모로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인 것.
휠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손연재 선수의 스타일리시한 일상과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통해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았다”며 “손연재 선수가 모델 이상의 수준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줘 이번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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