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입에서 당기는 맛있는 음식, 피부에도 좋다면? 식품을 활용한 화장품의 인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피부에도 해롭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보습이 중요한 겨울철, 가장 주목 받는 성분은 바로 꿀이다.
꿀은 수분보존 능력이 뛰어나 천연 보습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회복 비타민인 비타민 B를 비롯해 각종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꿀에 함유된 프로폴리스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사용법에 따라 각질 제거, 보습, 탄력 케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꿀 한 병으로 전신 관리가 가능한 셈. 피부 고민에 따른 꿀 사용법을 알아보자.
▶ Trouble, 피부고민 해결사 꿀
입술은 유난히 피부가 얇아, 함부로 각질을 제거하다 보면 상처 입기 일쑤다. 이때 꿀을 활용하면 자극 없이 입술 각질을 해결할 수 있다. 꿀에 흑설탕을 섞어 만든 천연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꿀은 보습효과, 흑설탕은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보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원한다면 스팀 타월로 입술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꿀을 따뜻하게 데워 입술에 발라 스며들게 한다. 꿀의 뛰어난 보습력은 갈라져 피가 날 정도로 건조한 입술도 매끈하게 회복 시켜준다.
꿀은 손상된 머리결에도 효과적이다. 꿀에 계란 노른자나 마요네즈를 섞어 헤어팩을 만든다. 샴푸후 물기가 촉촉한 상태에서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다. 스팀타월로 10분 정도 싸고 있다가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
▶ Body, 스트레스&노폐물 청소부 꿀
꿀을 활용한 목욕법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먼저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꿀을 한 스푼 넣어 입욕한다. 이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샤워 후에는 꿀이 함유된 오일로 전신에 수분을 공급한다. 오일은 건조한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모발 끝, 손톱과 큐티클에 소량 도포하면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팔꿈치나 무릎처럼 건조한 부위를 부드럽게 만드는데도 꿀을 활용해 보자. 각질이 심하다면 샤워후 고민 부위에 꿀을 듬뿍 발라 랩핑한 채 수면을 취한다. 다음날 아침 면봉이나 화장솜으로 살살 닦아주면 각질이 제거되고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Face, 속부터 차오르는 꿀광
얼굴에 직접 꿀을 바르면 땅김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꿀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 한다. 꿀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전달하면서 발림성이 뛰어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안 시 꿀 오일을 사용하면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헹구는 물에 오일 두 세 방울을 떨어뜨려 세안하면 보습막이 형성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평소 쓰는 기초 제품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젤 타입의 꿀 크림을 사용하면 손쉽게 꿀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침 메이크업 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준다.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꿀을 먹은 듯 촉촉하고 윤기 나는 표현이 가능하다.
엘리샤코이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은 보습력이 뛰어난 마누카 허니 성분으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9가지 프리미엄 오일과 아마존 청정지역 무루무루 나무에서 추출한 야자씨드 버터가 함유되어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즉각적인 윤기를 부여한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허니 모이스처 너리싱 크림이 있다. 천연 마누카꿀과 로열젤리, 자연 항생제라 불리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활력을 부여한다.
피지 성분과 유사한 아르간, 마카다미아씨, 호호바 오일이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며 피부에 찰진 윤기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등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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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수분보존 능력이 뛰어나 천연 보습제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회복 비타민인 비타민 B를 비롯해 각종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회복에 탁월하다. 특히 꿀에 함유된 프로폴리스는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사용법에 따라 각질 제거, 보습, 탄력 케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꿀 한 병으로 전신 관리가 가능한 셈. 피부 고민에 따른 꿀 사용법을 알아보자.
▶ Trouble, 피부고민 해결사 꿀
입술은 유난히 피부가 얇아, 함부로 각질을 제거하다 보면 상처 입기 일쑤다. 이때 꿀을 활용하면 자극 없이 입술 각질을 해결할 수 있다. 꿀에 흑설탕을 섞어 만든 천연 스크럽제를 사용한다. 꿀은 보습효과, 흑설탕은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보다 강력한 보습 효과를 원한다면 스팀 타월로 입술각질을 충분히 불린 후 꿀을 따뜻하게 데워 입술에 발라 스며들게 한다. 꿀의 뛰어난 보습력은 갈라져 피가 날 정도로 건조한 입술도 매끈하게 회복 시켜준다.
꿀은 손상된 머리결에도 효과적이다. 꿀에 계란 노른자나 마요네즈를 섞어 헤어팩을 만든다. 샴푸후 물기가 촉촉한 상태에서 모발에 골고루 도포한다. 스팀타월로 10분 정도 싸고 있다가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
▶ Body, 스트레스&노폐물 청소부 꿀
꿀을 활용한 목욕법은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먼저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꿀을 한 스푼 넣어 입욕한다. 이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근육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샤워 후에는 꿀이 함유된 오일로 전신에 수분을 공급한다. 오일은 건조한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모발 끝, 손톱과 큐티클에 소량 도포하면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팔꿈치나 무릎처럼 건조한 부위를 부드럽게 만드는데도 꿀을 활용해 보자. 각질이 심하다면 샤워후 고민 부위에 꿀을 듬뿍 발라 랩핑한 채 수면을 취한다. 다음날 아침 면봉이나 화장솜으로 살살 닦아주면 각질이 제거되고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Face, 속부터 차오르는 꿀광
얼굴에 직접 꿀을 바르면 땅김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꿀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 한다. 꿀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전달하면서 발림성이 뛰어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안 시 꿀 오일을 사용하면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헹구는 물에 오일 두 세 방울을 떨어뜨려 세안하면 보습막이 형성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평소 쓰는 기초 제품에 오일을 섞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젤 타입의 꿀 크림을 사용하면 손쉽게 꿀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침 메이크업 시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섞어 발라준다.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꿀을 먹은 듯 촉촉하고 윤기 나는 표현이 가능하다.
엘리샤코이 허니 무루무루 모이스처 오일은 보습력이 뛰어난 마누카 허니 성분으로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9가지 프리미엄 오일과 아마존 청정지역 무루무루 나무에서 추출한 야자씨드 버터가 함유되어 거칠고 푸석한 피부에 즉각적인 윤기를 부여한다.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허니 모이스처 너리싱 크림이 있다. 천연 마누카꿀과 로열젤리, 자연 항생제라 불리는 프로폴리스가 함유돼 피부에 촉촉한 활력을 부여한다.
피지 성분과 유사한 아르간, 마카다미아씨, 호호바 오일이 번들거림 없이 흡수되며 피부에 찰진 윤기와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파라벤이나 벤조페논 등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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