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로이킴 정준영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브라더 로이 & 디제이 영, 회식에선 어떤 모습일까?
2월14일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공식 트위터에는 "정준영씨 잘 마십니다. 김상우씨 잘 먹습니다. 여기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말은 귀여워 귀여워~진짜 귀엽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회식 중. 오늘 사진관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주무세요. 내일 1,2부의 99.9퍼센트는 여러분의 문자로 채워집니다"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로이킴은 보물인 파란 두건을 쓰고 회식에 심취해 있다. 정준영은 황금 비율로 소맥을 제조 중이며 와인 병을 물고 록커 본능을 뽐내기도. 특히 로이킴은 얼굴을 가리며 애교있는 포즈로 센스를 발휘했다.
로이킴 정준영 회식 사진에 트위터리안들은 "김상우님은 먹고 정준영님은 마시고? 브라더로이는 술 안마시나요?", "로이킴 정준영 회식 사진 완전 귀여워요~", "김상우 씨가 술을 마시면 그렇게 애교 부린다던데 작가님, 피디님의 눈으로 보신 소감은 어떠신가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15일 제작진은 "회식 다음 날은 역시 블루베리요거트, 김상우씨의 선택과 계산입니다"라며 특별한 해장법도 공개했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로이킴&정준영입니다'에서 달콤하면서도 깨방정 넘치는 DJ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출처: MBC '정오의 희망곡'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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