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민낯, 짙은 화장보다 더 매력적? “뭘 해도 청순~”

입력 2013-02-19 17:46   수정 2013-02-19 17:46


[김민선 기자] 송지은 민낯 셀카가 화제다.

2월18일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선물 반납하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밀리터리룩 차림에 니트 모자를 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그는 옷차림과 달리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송지은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아기 피부를 자랑해 일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송지은 민낯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민낯이 더 예쁘네”, “뭐 때문에 화난 거지?”, “송지은 민낯 보니 화장 안 하고 그냥 로션만 바르고 다녀도 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송지은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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