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메리칸 캐주얼 행텐, 2013 헤리티지를 재조명하다

입력 2013-02-18 12:55  


[홍지혜 인턴기자] 아메리칸 모던 캐주얼 행텐이 2013 S/S 시즌 리바이얼 오리지널리티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두개의 발바닥 모양의 심볼로 국내에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행텐은 1960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서핑 최종기술인 행잉 텐으로부터 탄생하여 현재 전 세계 73개국에서 사랑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3년 행텐은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조명하여 ‘아이러브 캘리포니아’를 슬로건으로 하는 리바이벌 오리지널리티 캠페인과 함께 2013 S/S 광고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세계적인 톱모델인 다니엘 힉스와 마샤 타이엘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모던 아메리칸 빈티지의 무드를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기존의 행텐이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했다면 올해의 행텐은 베이직한 감성을 바탕으로 모던한 감각과 트렌드를 접목하여 새로운 아메리칸룩을 제안한다.

행텐 2013 S/S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 아이템과 소프트하고 유머러스한 패턴에 어반 빈티지 무드를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함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행텐 관계자는 “기존의 행텐이 가진 베이직한 아이템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새로운 캠페인에 맞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기획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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