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공유와 고준희가 마인드브릿지의 2013 봄 화보를 촬영했다.
기존 브랜드 얼굴인 공유에 패셔니스타 고준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한 마인드브릿지는 올 봄 ‘Street Smart’를 콘셉트로 2030 워킹피플을 겨냥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공유와 고준희는 화보에서 각자 컬러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어깨를 맞대는 포즈를 취하며 상큼발랄한 봄의 에너지 지수를 상승 시켰다.
봄 화보를 통해 선보인 제품은 포멀과 캐주얼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한 듀얼 재킷이다. 롤업한 소매로 드러낸 패턴은 위트 있는 분위기를 더해준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매치해 무겁지 않은 커리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유는 심플한 칼라 재킷에 화사함이 돋보이는 팬츠로 칙칙한 겨울룩의 무게감을 덜었다. 니트와 셔츠를 조합한 이너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고 댄디한 느낌을 어필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남녀 직장인을 주 타깃으로 한 감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다. 현재 59개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전국 9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마인드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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